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무(無)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박종출 전국금속노조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석해 안전실천을 위한 결의문에 서약했다.
또 본사 및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350명도 자리를 함께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현대로템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Health·Safety·Environment, 건강·안전·환경) 비전을 수립해 이행해오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사람 중심의 안전 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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