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3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스타트업에 대기업과 협업 및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롯데웰푸드 챌린지에 지원한 스타트업 50여곳 중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뉴트리인더스트리, 바다플랫폼, 트윈코스모스 등 3곳을 선정했다.
뉴트리인더스트리는 곤충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했고, 바다플랫폼은 식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윈코스모스는 다중접속과 3D(3차원) 기술 등을 이용해 기업홍보관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