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반도체 소부장 Fn', 'SOL 2차전지 소부장 Fn' 2종을 신규 상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소부장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2차전지 소부장 ETF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이노베이션을 각각 제외하고 우량 소부장 20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종목을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소부장 투자 ETF가 부재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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