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아울렛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인 이 행사는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노스페이스의 각종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롯데아울렛 21개 모든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노스페이스에서는 멤버십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롯데아울렛에서도 구매 금액의 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도 전국 32개점에 입점한 노스페이스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준다. 시그니엘 숙박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 이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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