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KB부동산신탁,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총 2천256세대로 올해 준공 36년 차를 맞았다. 이번에 출범한 컨소시엄은 신월시영아파트를 용적률 약 250%, 총 3천200세대 및 부대 복리 시설 등을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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