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의 대표 제품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이 중국 바자(Harper's Bazaar) 매거진 주최 '2023 섬머 뷰티 어워드'에서 '인기 클렌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클렌징 부문에서 수상한 브랜드는 비디비치가 유일하다.
중국 바자는 소셜미디어 웨이보 가입자만 2천만명 이상 보유한 영향력 있는 매체로, 매년 인지도와 제품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뷰티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비디비치의 페이스 클렌징폼은 2016년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올해 초 기준 누적 판매량 2천6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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