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국 "한중관계 난관·도전 직면…책임 중국에 있지않아"

입력 2023-05-31 16:50  

중국 "한중관계 난관·도전 직면…책임 중국에 있지않아"
"한중일 협력 중시…양자관계 정치기초 수호해야"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최근 한중관계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책임은 중국 측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지난 22일 열린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한국에 전달한 입장에 대해 질문받자 "이미 중국은 핵심 관심사에 대해 한국 측에 엄숙하고 전면적으로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마오 대변인은 "한국 측은 반드시 문제의 소재를 깊이 인식하면서 그것을 진지하게 대하고, 중국 측과 서로 마주한 채 나아가고, 중한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중일 3국 협력에 대해 "중·일·한 3국 협력 강화는 세 나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며 "중국은 3국 협력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 나라는 응당 양자 관계(한중·중일·한일 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함께 지키고 3국 협력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최근 한중·중일 관계 악화 국면에서 한국 정부가 의장국으로서 연내 국내에서 개최하려 하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중국이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 속에 나왔다.
일단 중국은 양자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3국 정상회의 개최 추진에 반대하지 않으며, 3국 정상회의를 한국·일본의 대중국 정책 전환을 유도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