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국내 양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일 장 초반 미국 반도체주 약세의 영향으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8% 내린 7만700원에 형성됐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2.12% 하락한 10만6천300원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엔비디아를 필두로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지속해왔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엔비디아와 AMD가 모두 5%대의 약세를 보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71% 떨어지는 등 부진하자 국내 기업들도 영향을 받는 분위기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