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5일 33년 만의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전날보다 693포인트(2.20%) 급등한 32,217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32,000선을 회복한 것은 거품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이후 약 33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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