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라이브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에 따라 안심스마트화장실 설루션 기업인 '유니유니'와 업무협약을 하고 신규사업 '쌔비'(Savvy)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예방뿐만 아니라, 낙상· 실신 등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한 빠른 알림 조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비식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대상물을 정밀한 3D로 파악해 개인정보 침해 없이 행동 감지와 분석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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