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프로그램 '넥스트 개발자 챌린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와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플레이스를 통틀어 최대 50명까지 선발한다.
지원자 전원이 온라인 코딩테스트·과제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으며, 통과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지원서를 받고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를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안드로이드, 코어뱅킹, 프론트엔드, 서버, 웹 오토메이션으로, 직무에 따라 사전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토스 채용 관계자는 "화려한 경력 기술서보다 실질적인 개발 역량을 먼저 보여주길 원하는 지원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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