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최근 국내에 진출한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452260]의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농산물 7종을 납품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매장을 확대하면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는 지난달 26일 강남대로에 국내 1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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