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일주일 앞둔 5∼6일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만 1천개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삼계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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