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비맥주는 한정판 제품 '카스 레몬[294140] 스퀴즈'가 출시 2주 만에 100만캔(500mL)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에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제품으로, 이달 초 출시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레몬 스퀴즈 판매량과 관련해 "당사가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 중 최단기간 내 100만캔을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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