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에이스침대는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배우 박보검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박보검은 2018년부터 에이스침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루게릭병 환우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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