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제주 JDC면세점과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JDC면세점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6천584억원을 기록했고, 구매 고객 중 98.8%가 내국인 고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JDC면세점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면세점 운영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