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진[002320]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한진은 전날 오후 전북 부안경찰서를 통해 새만금 대회 현장에 한진제주퓨어워터 1.5L 생수 4만5천병을 전달했다. 한진택배 11t 트럭 7대 분량이다.
한진 관계자는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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