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뉴욕관광청은 9월 4일부터 17일까지 티켓 한 장을 사면 두 장을 주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 이벤트를 마스터카드와 함께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에는 신작 '백 투 더 퓨쳐'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뉴욕관광청 관계자는 "올가을, 뉴욕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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