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섬유산업 노후 공동시설 개선 지원 촉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올해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열고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의 종합관리를 위한 통합환경관리인 선임 시 자격·경력 기준을 완화하고 소기업이 공동 이용하는 폐수처리장 등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섬유산업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달 산업부 고시를 통해 섬유산업이 뿌리산업으로 지정돼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정책자금 우선 배정, 연구개발 지원 등 뿌리산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올해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를 열고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의 종합관리를 위한 통합환경관리인 선임 시 자격·경력 기준을 완화하고 소기업이 공동 이용하는 폐수처리장 등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섬유산업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달 산업부 고시를 통해 섬유산업이 뿌리산업으로 지정돼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정책자금 우선 배정, 연구개발 지원 등 뿌리산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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