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가을학기 문화센터 강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통상 가을학기는 선선한 날씨로 수강생이 늘어나는 만큼 롯데백화점은 외부 강좌를 지난해보다 50% 확대했다.
올해는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숲길 트래킹과 밤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철 미식 동행' 클래스를 마련했다.
또 추석 요리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전남 나주 남파고택 종부가 진행하는 명절 한우 갈비찜 클래스와 '아이러브한식' 대표 제이디와 함께하는 텃밭 가든 레시피 등이 대표 강좌다.
이 밖에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의 전시 공간 '보현재'에서 진행하는 도슨트 강좌와 문방사우 체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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