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지역식 얼큰 국밥'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이다. 오뚜기는 사람들이 음식점에서 국밥에 고추양념(다대기)을 넣어 먹는 것에 착안, 얼큰한 맛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하림은 닭육수 쌀라면, 얼큰 닭육수 쌀라면을 선보였다. 하림은 쌀과 밀가루 함량을 최적의 비율로 맞춰 쫀득한 식감의 면을 만들었다. 또 면 반죽 시 닭 육수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 오리온은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오트 원액에 현미, 보리 등으로 만든 그래놀라를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제품 1팩(190mL)당 단백질 함량은 12g이다.
▲ 동원F&B는 타우린, 비타민B 등 기능 성분을 함유한 '덴마크 부스팅즈' 커피, 초코 2종을 출시했다. 동원F&B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 CJ제일제당은 쿡킷 브랜드의 냉동 밀키트 제품으로 '진한육수 곱창전골', '모둠사리 스팸 부대전골', '양지육수 왕교자 만두전골' 등 3종을 내놨다. 이번 제품 출시로 쿡킷의 냉동 밀키트 제품은 총 12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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