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박영석 김민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7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 건설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대해 최종 운영 허가를 내렸다. 현 정부 들어 첫번째 원전 운영허가다.
원안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안' 심의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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