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에버랜드 공포테마존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 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을 시즌 대표 체험 공간이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 풍 미래도시로 구현했다.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방문객에게 갤럭시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존은 11월 19일까지 운영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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