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아프리카 의류 기부 캠페인 '우리 지구, 함께 입어요'를 진행해 탄자니아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지구, 함께 입어요'는 고객으로부터 입지 않는 옷을 기부받아 선별,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아프리카 동부의 탄자니아로 전달한 캠페인이다.
지난 3월 말부터 진행했는데 닷새 만에 참여 목표를 달성해 조기 종료한 바 있다.
현대홈쇼핑은 당시 기부받은 의류를 현지 수요에 맞게 선별해 탄자니아로 보냈다.
또 현대홈쇼핑의 자체브랜드와 직매입 상품 등 1억7천만원 상당의 새 제품도 함께 보냈다.
탄자니아로 보내진 7만6천벌의 의류는 현지 학교와 병원 등을 통해 주민 2만5천여명에게 전달됐다.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아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겨 준 현대홈쇼핑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고객과 함께 아프리카 현지 주민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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