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CC글라스는 지난 9일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야생조류를 방음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홈씨씨 챌린저 봉사단'과 유튜버 새덕후, 국립생태원, 이화여대 소모임 '윈도우스트라이크 모니터링'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조류 충돌방지 스티커를 투명한 장애물에 부착하면 조류가 통과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해 사고율이 90% 가량 낮아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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