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017670]은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해 회사의 인공지능(AI) 철학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 '시고르자브 보건소'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믹스견을 재미있게 표현한 애칭 '시고르자브종'에서 따온 제목으로, 특히 이번 캠페인은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의인화해 일상에 함께하는 SKT의 AI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캠페인에서 배우 김상호는 마음씨 좋고 마을 사람들의 대소사를 살뜰히 챙기는 수의사 역할을 맡았다. 이상이는 AI를 의인화한 인물로 등장해 수의사의 진단을 돕고 마을 반려견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