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해수부 "수산물 방사능 검사 1만4천건…부적합 한건도 없어"

입력 2023-10-05 11:55  

해수부 "수산물 방사능 검사 1만4천건…부적합 한건도 없어"
박성훈 차관 "수산물 안전관리 최선"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5일 오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올 한해 1만4천건이 넘는 국내 생산·유통 수산물과 천일염 방사능 검사 결과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도 없었다"고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정부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해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수산물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는 올해 목표치(8천건)를 초과한 8천69건을 달성했다. 어획수산물 5천612건, 양식수산물 1천562건, 원양수산물 89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유통 단계 수산물 검사는 올해 1월부터 9월 26일까지 5천592건을 진행했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9월 27일까지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모두 3천869건(1만7천245t) 실시했으며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박 차관은 말했다.
그는 우리 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능 조사 경과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7월 24일부터 해양 방사능 감시 지점을 우리 바다 전 해역의 200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바다는 월 3회, 먼바다는 월 2회 시료를 채취해 며칠 내로 신속하게 분석하는데 내년에는 감시 지점을 243개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1천201개의 정기조사 시료와 1천26개의 긴급 조사 시료가 채취 또는 분석됐으며 분석 결과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박 차관은 설명했다.
정부는 전국 해수욕장 20곳에 대해서도 방사능 조사를 벌였는데 세슘과 삼중수소 농도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올해 6월부터 일본 인근 공해상의 8개 정점에서 매월 해양 방사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5일 현재 69건의 시료 분석 결과 방사능 농도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값이라고 박 차관은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에 태평양 도서국 해역의 10개 지점에서도 방사능을 조사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