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181710]이 수집형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NHN이 2013년 출시한 '우파루 마운틴'의 정식 후속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우파루'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혼자 즐기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모드인 '원정'과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PvP(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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