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버번위스키 '1792 풀 프루프' 싱글 배럴을 조선호텔 에디션으로 브랜딩해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의 각 호텔 음료 전문가와 바텐더가 공동으로 기획해 총 3종으로 선보인다.
1792 풀 프루프는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선정한 '2020년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에서는 국내 현존하는 최고(最古) 호텔인 조선호텔의 109주년을 기념해 커스터마이징 우드 케이스 에디션 세트를 10일부터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한정판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건축 모양을 형상화한 우드 케이스에 조선호텔 에디션 버번위스키 3병을 담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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