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롯데월드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메타버스 콘텐츠들을 오프라인으로 가져온 체험형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메타버스 디오라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 디오라마는 롯데월드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로리를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또 한 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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