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올해 봉사활동 시간이 2만시간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황토에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반죽한 EM흙공을 하천 바닥에 던져 수중 퇴적된 오염 물질을 분해하는 'EM흙공 던지기', 청계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청계천 유해식물제거', 본사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볼런투어' 등의 활동에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구성원이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그동안 모은 8천558만원은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선덕원 아이들을 위한 차량 구매 용도로 쓸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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