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서울 사옥에서 '텀(Term) KOFR'(한국 무위험지표금리·코퍼) 개발과 관련한 컨설팅 결과를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텀 KOFR는 CD(양도성 예금증서) 금리처럼 기간 금리가 사전에 결정되는 금리로, 그간 시장에서는 KOFR에 기반한 현물 상품의 투자 편의성 등을 이유로 텀 KOFR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날 예탁원은 정책 당국과 학계 관계자들에게 KOFR OIS(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 거래 표준안, KOFR OIS 추정 금리 커브(수익률 곡선), KOFR 기반 CD(양도성 예금증서) 대체금리 산출 방법론도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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