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6일 오전 8시 기준 총 98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 오후 2시까지 98건이 확인됐고, 그 이후 확진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중수본은 의심 신고 4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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