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매지컬 윈터 판타지'(Magical Winter Fantasy)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지컬 윈터 판타지는 마법처럼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신세계의 겨울 테마다.
우선 한겨울이 시작되기 전 외투를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오는 20∼26일 '아우터 페어'를 연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과 트리니티가 시즌 마감으로 30% 할인에 들어가고 막스마라·산드라 등 70여개 브랜드도 10∼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앱에 관심 브랜드를 설정하면 브랜드별로 최대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에는 코스메틱 페어(12월 1∼14일), 리빙&푸드 페어(12월 8∼14일), 기프트 페어(12월 15∼31일)가 차례로 열린다.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최대 10% 할인권 3종(1만∼3만원)을 제공하고 리빙&푸드 페어에서는 초특가 리빙 상품과 식음료(F&B) 쿠폰, 다양한 사은 행사가 고객들을 맞는다.
이어 진행되는 기프트 페어에서는 신세계 앱으로 이기프트(e-Gift)를 선물하면 보내는 고객에게는 경품 혜택의 기회를, 받는 고객에게는 랜덤 할인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있다.
신세계 앱에서는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다음 달 24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앱에 접속해 당일 날짜를 클릭하면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이나 시코르 마스크팩 교환권, 영화관람권, 신백리워드 등을 증정한다.
행사 일정과 자세한 혜택 내용은 신세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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