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와 '프레시안'의 일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먼저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가 열리기 하루 전인 27일부터 사흘간 도쿄돔과 주변 옥외 전광판 네 곳에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28∼29일에는 도쿄돔 인근에서 브랜드 팸플릿과 화장품 샘플을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 22일부터는 큐텐이 주관하는 쇼핑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해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글린트는 다음 달 플라자(PLAZA)에, 프레시안은 내년 2월 로프트(LOFT)에 각각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