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LIG넥스원[079550]은 지난 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막한 '이집트 방위산업 전시회'(EDEX 2023)에 참가해 이집트 및 아프리카 방산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EDEX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러시아·유럽 무기 체계가 주종을 이루는 이집트 방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발간한 '2022 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이집트는 2017∼2021년 무기 수입 상위 15개국 중 3위였다.
LIG넥스원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EDEX 행사장에 한국형 GPS 유도 폭탄인 KGGB와 FA-50 공랭식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대전차 유도미사일 현궁 등을 전시하며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중동 및 아프리카 방산 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 기관을 비롯해 현지 방산 업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해 왔다"며 "EDEX 2023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방산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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