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12-08/AKR20231208006000087_03_i.jpg)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7일 오후 2시 3분께(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 주 치아우틀라 데 타피아 남쪽 25㎞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멕시코 국립지진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수도 멕시코시티 건물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정부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알렸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ttp://img.yna.co.kr/etc/inner/KR/2023/12/08/AKR20231208006000087_02_i.jpg)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