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국방장관도 중동 지역 방문 예정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중 이스라엘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파견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스라엘에서 미국의 대이스라엘 공약과,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전했다.
이와 함께 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중동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은 전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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