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해외직접투자액은 146억2천만 달러(총투자액 기준)로 1년 전보다 20.4% 감소해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업종별로 봤을 때 제조업이 48억6천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3분기 이후로 4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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