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 충북 청주 노바렉스[194700] 오송 공장을 방문해 5개 건강기능식품 위탁생산 전문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조 현장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매년 성장하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 폭이 둔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위탁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 업체에서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생산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좋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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