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관계자들은 대전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장학금 2천만원을, 전주공장 관계자들은 전북 완주군청을 찾아 희망복지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앤컴퍼니가 대덕구와 완주군 내 저소득층을 후원해온 것은 각각 지난 2012년, 2006년부터다.
한국앤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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