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5회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국회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i-SMR의 역할 및 국내외 사업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정범진 경희대 교수와 김한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단장, 김영신 GS건설 전무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SMR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혁신형 SMR의 성공적인 개발과 국내외 사업추진을 위한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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