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혼모자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HUG 드림빌'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미혼모자시설의 친환경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고 시설 입소 가정에 정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HUG는 마리아 모성원, 청학모자원, 이산모자원 등 3개 시설에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가정 24곳에는 부모 교육, 가족여행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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