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이 마련한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평택시 내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건설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합쳐 기부금과 물품을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에서 보호 중인 3세 미만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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