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수송기가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러시아 벨고로드에 추락한 러시아 군 수송기 탑승자가 전원 사망했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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