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지난해 영업이익 300억원…145% 증가

입력 2024-01-29 09:11  

패션그룹형지, 지난해 영업이익 300억원…145% 증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추정한 결과 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122억원) 대비 145% 증가한 것이다.
형지는 전사적으로 펼친 이익 중심 경영, 현장경영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여성들이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지 않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만든 패션그룹형지는 형지그룹의 모기업이자 주춧돌"이라며 "앞으로 질적 성장과 함께 양적 성장도 추구하면서 전국 매장들과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 캐주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