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일 첫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지인 서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 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 LH는 해당 지구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영등포구, 서울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782가구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370가구는 쪽방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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