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는 설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에 네이버 지도 '나중에 출발' 기능을 활용해 가장 덜 막히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지도에 2020년 출시된 이 기능은 시간대별 예상 소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더욱 정확한 소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 연휴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 기능을 통해 주행 중 정체 구간, 교통사고 및 통제 상황, 폐쇄회로(CC)TV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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