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여행을 떠날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여행 원정대는 트리플의 여행 빅데이터와 삼성전자 갤럭시 S24의 신규 AI 기능을 활용해 누구나 언어와 환경에 제약 없이 개인 맞춤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트리플의 AI 일정 추천 기능을 통해 최적의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 중에는 갤럭시 S24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이용하는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쳐 AI 여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7명의 대원에게 1인당 13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와 갤럭시 S24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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