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카드 및 상품안내장도 개선했다.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점자카드를 하나의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상품안내장은 A4 크기로 제작하고, 스프링 제본으로 펼쳐 양손으로 읽기 쉽게 바꿨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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